□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목) 오후 서울시장애인체육회를 취임 후 첫 방문하여 체육회 부회장, 이사, 사무처장,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 오세훈 시장은 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 한 후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체육회 주요현안 등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서울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이후 ‘2020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서울시 소속
선수단이 오세훈 시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체육회 별관에
있는 체력단련실로 이동해 훈련하고 있는 서울시청 휠체어농구팀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 오세훈 시장은 “10여년 만에 체육회에 다시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서울 장애인체육 발전과 활성화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층 더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