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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11019] 서울특별시선수단,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홍보협력팀
2021-10-27 09:00:56
조회 1,115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 소속 선수단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
 
□ 이번 대회에 서울시 선수단은 27개 종목, 총 853명(선수 594명, 지도자 및 보호자 259명)이 출전해 2019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종합우승을 목표하고 있다.
 
□ 서울시 선수단은 배드민턴, 육상 등 개인종목과 골볼, 휠체어농구 등 단체?구기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또한, ‘2020 도쿄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 태권도 종목 주정훈 선수(SK에코플랜트)와 탁구 종목 정영아 선수(서울시청)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지난 18일까지 사전대회로 치러진 트라이애슬론과 카누, 사격 종목에서 서울시 선수단은 금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트라이애슬론 박종호, 김정호 선수가 서울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고, 사격 박세균 선수[㈜한라] 는 서울시 최초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존재감을 빛냈다.
 
□ 서울시 선수단 총감독을 맡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수도권 강세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선수단이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준비를 한 만큼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대회 마지막까지 다치지 않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5,860명, 임원?관계자 등 3,199명 총 9,059명이 29개 종목에 참가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개·폐회식은 개최되지 않으며, 슐런, 쇼다운, 필드골프 등 3개의 시범종목은 선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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