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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20211] 서울특별시 선수단,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전

홍보협력팀
2022-02-11 14:09:21
조회 945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20211] 서울특별시 선수단,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전

□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7개 전 종목, 총 89명(선수 64명, 지도자 12명, 임원 등 13명)이 출전한다.
 
□ 서울특별시 선수단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등 참가하는 설상 전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알파인스키 종목 국가대표 최사라(B2·시각)·김유성(가이드), 황민규(B3·시각)·한세현(가이드) 선수가 출전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되며 대회 첫 출전인 유망주 권승호(LW6/8-2·지체) 선수도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노르딕스키 종목에서는 국내 여자 크로스컨트리 1인자 김관(DB·청각) 선수가 2관왕에 재도전하고 대회 첫 출전하는 김윤지(LW10.5·지체), 김태훈(LW6·지체) 선수의 활약도 기대해 본다.

□ 서울특별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소속 휠체어컬링팀은 선수단 세대교체 이후 첫 동계체전 우승을 목표하고 있으며, 10일(목) 펼쳐진 사전 경기 16강전에서 승리해 순항중이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선수단 전체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485명, 임원?관계자 등 480명 총 965명이 7개 종목에 참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 및 개·폐회식은 개최되지 않는다.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고려해 지난 7일부터 개최된 사전 경기(아이스하키,남·여 농아인컬링, 휠체어컬링)에서 아이스하키와 농아인컬링 종목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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