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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울시, 장애인전국체전 金 30개로 1위 탈환에 한발 더

홍보협력팀
2019-10-16 14: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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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 기자]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서울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30개, 은 27개, 동 39개 등 총 9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4년만에 1위 탈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서울 선수단은 지난 13~14일 치러진 사전경기에서 사이클 김지영, 노효성 선수가 4:07.422를 기록하며 한국신기록 수립과 남자역도 92kg급 스쿼트 오픈(시각, 동호인부)에 출전한 김성배가182kg을, 여자 -60kg급 스쿼트 오픈(청각, 동호인부)에 이경아 선수가 94kg을 들어올려 각각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5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남자수영 자유형 100m S13에서 이영권 선수가 1:14.17초, 남자 자유형 50m S11에서 33.12초, 남자 자유형 50m S2에서 55.07초에서 각각 터치패드를 찍으며 한국신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육상의 추혜리 선수가 여자 원반던지기 F37에서 20m41cm를 기록하며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선수단은 역도, 수영, 탁구, 사이클 등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총감독은 “서울시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enny@sportsseoul.com

<관련기사 링크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3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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