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체육회 내일의 주인공을 지원한다” ? 2018 서울특별시 우수선수 훈련비 지원행사 개최 |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 이하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7월 5일(수) 88올림픽전시관 소강당에서 ‘2018 서울특별시 우수선수 훈련비 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 장애인체육회는 평창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시각부문에 출전해 큰 감동을 주었던 양재림 선수를 비롯한 총 15명을 서울특별시 우수선수로 선발해 8개월간 월 75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한다.
□ 동?하계종목, 개인종목 및 단체종목의 형평성을 고려한 2018우수선수 선발은 특히 전체선발 인원 중 20%이상을 여성선수로 선정, 지속적인 여성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 장애인체육회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로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현실을 반영, 더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울특별시 우수선수를 발굴, 육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