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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40216] ‘스키는 눈 올 때 배워야 제맛’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

홍보협력팀
2024-02-21 19:52:04
조회 213
‘스키는 눈 올 때 배워야 제맛’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
 
- 서울시 25개 자치구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70여 명 대상, 장애인스키 교육 실시
- 코웨이 휄체어농구단 보조강사로 참여, 장애인스키 교육 및 시범 지원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가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하이원리 조트에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에는 장애인스키다. 스키는 타 종목에 비해 높은 비용과 낮은 접근성 으로 비장애인에게도 다소 배우기 힘든 종목이다. 이런 상황에서 장애인스키 를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동계 스포츠를 배우고 싶다는 현장의 요구도 반영했다.
 
□ 교육 일정은 前 대한장애인스키협회 황성호 사무국장의 이론 수업으로 시작 되었다. 장애인스키의 역사와 규정, 장애유형별 등급분류 및 필요한 장비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를 사진 자료로 제공 하면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은 장애인스키 를 입문하는 과정에서 우려되는 사항들에 대해 문의했고 지도 경험이 있는 참가자들은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부분을 질의하며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 이드 시켰다.
 
□ 펄펄 내리는 눈 속에서 진행된 실기교육은 코웨이 휠체어농구단도 함께 했다. 특히 곽준성 선수와 윤석훈 선수는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지도 시 유의해야 할 점과 장애인 참가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꿀팁 등을 제공해 참 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이장호 사무처장은 “스키는 눈 올 때 배워야 제맛”이라고 운을 띄우며,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지도자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지도자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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