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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31011] 신현준 배우,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

홍보협력팀
2023-10-12 18:33:58
조회 395
영화배우 신현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
장애인체육활성화를 위해 진심으로 뛴다!
 
                                                       - 10월 11일(수)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위촉식 개최
                                                       - 평창 동계패럴림픽 영웅, 파라아이스하키 한민수 선수도 참석 축하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 이하 체육회)가 11일 영화배우 신현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신현준은 앞으로 다양한 대회와 행사 현장에서 장애인체육인들과 함께하며 서울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신현준은 2006년 ‘맨발의 기봉이’에서 8세 소년의 지능을 가진 40세 주인공 역을 연기하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2010년부터는 서울 인덕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로 발탁이 되면서 연기활동과 더불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이날 위촉식에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영웅, 파라아이스하키 한민수 선수’도 함께했다. 2014년『우리는 썰매를 탄다』라는 파라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다큐멘터리 영화 홍보로 인연을 맺은 그는 신현준 배우의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며 장애인체육인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신현준은 “10년 전 파라아이스하키를 접하고 장애인체육의 열정에 감동했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서울시민이 장애인체육을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과 열정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황재연 수석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배우님의 진심이 느껴졌고, 앞으로 장애인체육 홍보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해주실거라 생각한다.”며 “신현준 배우의 홍보대사 활동이 서울시를 넘어 전국적으로 장애인체육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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