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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31006]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예금보험공사와 45번째 장애인선수단 창단!

홍보협력팀
2023-10-12 10:30:56
조회 346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예금보험공사와 45번째 장애인선수단 창단!

- 예금보험공사 장애인유도팀 창단, 서울특별시 연고 총 4명 채용
- 공공?민간기업 선수단 창단지원사업, ’17년 11명을 시작으로 ’23년 현재 45개 기업에서 총 361명의 장애인 선수 채용 주도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가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5번째 장애인선수단 창단을 이뤄냈다.
 
□ 이번 창단식은 10월 6일(금) 오후 2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예금보험공사 광통홀에서 진행됐으며,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황재연 수석부회장과 예금보험공사 유재훈 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장애인유도팀 창단을 축하했다.
- 이 자리에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예금보험공사와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예금보험공사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여러 가지 고용 방안을 검토한 끝에 금융 공공기관 최초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하게 되었다.
- 예금보험공사는 유도팀 운영으로 선수들에게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임직원들의 장애인식 개선과 소속감 고취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에 고용되는 유도 선수는 총 4명이다. 선수 전원이 2023년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1,2위에 입상한 실력자들이며, 특히 김동훈 선수는 현재 시각 73kg이하급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 이날 창단식에 참석한 선수대표 이성호 선수는 “공사의 일원이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공사의 이름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여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황재연 수석부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세상은 참 매력적인 것 같다.” 며 “예금보험공사가 금융 공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이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또한 “선수단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기업에 보답하고 많은 장애인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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