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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30310]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역대 최고 성적 올린 제20회 장애인동계체전 서울시선수단 해단식 개최

홍보협력팀
2023-03-13 10:17:20
조회 642
□ 장애인동계체전에서의 눈부신 활약으로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달궈주었던 서울시 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는 10일 오후 5시1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서울특별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습니다.
 
□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고만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종목단체장, 체전 대표선수단 등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해단식 행사는 대회참가 결과보고, 대회기간 동안의 종목별 선수단 활약상을 담은 영상물 상영에 이어 개인상(최우수선수상, 최우수동호인상, 지도자상, 신인선수상)이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수상자에게 다시 한번 전달되었습니다. 이어서 장애인동계체전 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차지한 종합우승기와 트로피를 고만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부단장)이 오세훈 서울시장(단장)에게 전달했습니다.
 
□ 서울시선수단은 지난달 개최된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총 48개의 메달(금23, 은19, 동6)을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인 30,743.20점을 획득하여 2위인 경기도(23,481.20점)와 3위 강원도(18,876.60점)를 큰 점수차로 앞서며 종합우승을 차지,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종목별 성적에서도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에서 종목우승을,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빙상, 컬링에서 종목준우승을 거두는 등 참가한 7개 전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 외에도 개인상 부문에서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에서 4관왕을 달성한 김윤지 선수가 최우수선수(MVP)상을, 바이애슬론 7.5km 좌식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안진섭 선수가 신인상을, 빙상 종목 2관왕 이진호 선수가 최우수동호인상, 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 우승을 이끈 이승복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함으로써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동안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땀방울을 흘렸을지 가늠할 수 없지만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선수 여러분의 투혼과 열정은 많은 장애인들에게 우승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 한편,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에 기여한 서울시대표 선수단에게는 개인별 입상성적에 따른 선수 및 지도자 포상금과 종목단체별 순위에 따른 가맹단체 포상금이 각각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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