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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30127]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서울특별시선수단 2연패 시동!

홍보협력팀
2023-02-06 16:35:22
조회 715
□ 오는 2월 10일(금)부터 13일(월)까지 개최되는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서울특별시선수단(단장 오세훈 회장)은 105명이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를 비롯한 7개 전 종목에 참가하는 서울시선수단의 실력과 열정을 보았을 때 가능한 목표다.
 
□ 청각 컬링 남·녀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2019년 동계데플림픽 사상 첫 동메달을 거머쥔 국가대표 3명이 포진하고 있는 여자팀은 제19회 체전 때 코로나로 경기가 취소되어 제 실력을 맘껏 보여주지 못했다. 올해 체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휠체어 컬링 4인조도 ‘젊은 피, 김혜민 선수’가 신규로 합류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다관왕에 빛나는 알파인스키의 황민규 선수부터 동·하계 체전 신인선수상을 휩쓸며 정상의 자리에 오른 노르딕스키의 김윤지 선수는 한층 더 향상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거머 쥘 예정이다.
 
□ 2022 베이징 패럴림픽 스노보드 종목에서 준결승 진출에 아쉽게 실패한 이제혁 선수도 출전한다. 국내·외 전지훈련을 거치며 실력을 연마한 이제혁 선수는 패럴림픽의 아쉬움을 단숨에 없애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스하키 종목에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영광의 주인공 한민수 플레잉코치를 필두로 홍재화, 최혁준 선수 등이 그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권오송 골리가 신규로 합류하면서 서울시선수단의 골문은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 서울시선수단의 꾸준한 효자종목인 빙상종목에는 최근 경기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있는 이진호 선수가 주목할 만하다.
 
□ 서울특별시선수단 부단장인 고만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준 서울시 선수단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도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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