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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00214]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서울특별시 선수단 종합 2위 달성

홍보협력팀
2020-02-17 11:03:22
조회 2,538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단장 박원순)가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 이번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서울특별시 선수단은 31개 메달(금 14, 은 6, 동 11)로 종합점수 18,321.60점을 획득해 24,024.20점을 얻은 경기도에 이어 종합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 종목별에서는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에서 종목우승을 하였으며 특히 크로스컨트리는 전년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약세 종목이었던 아이스슬레지하키(7위?2위)와 빙상(7위?3위) 종목에서는 전년도 대비 큰 성과를 보여주어 내년 대회에 금메달 획득을 기대 해 본다.
 
□ 최보규?왕우진(남), 정훈아?이나영(여)은 시각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크로스컨트리 4km?6km 모두 우승하며 3관왕을, 국내 청각 여자 크로스컨트리 1인자인 김관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4km?6km에서 2관왕을, 최사라?이경희 여자 시각 알파인 회전?대회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으며 이진호 남자 빙상 500?10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 또한 2019 발테리나-발치아벤나 데플림픽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청각 여자 컬링팀(김지수, 오혜빈, 이수정, 최제윤)은 이번 대회 최우수 동호인상을 수상하였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총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특별시 선수단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라며 "내년 대회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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