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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00211]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도전

홍보협력팀
2020-02-17 10:58:06
조회 2,278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가 종합 우승을 목표로 오는 2월 11일에 개최하는「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 2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등 7개 전 종목에 100명(선수 56명, 임원 및 관계자 44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게 된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4,910점을 획득하며 경기도에 이어 종합 2위를 달성하였다.
 
□ ‘2019 발테리나-발치아벤나 데플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동)을 획득한 청각 여자 국가대표 컬링팀과 5위를 달성한 청각 남자 국가대표 컬링팀은 2월 7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진 사전경기에서 동반 금메달을 획득하여 종합우승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
 
□ 또한 서울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소속 휠체어컬링팀이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하며 이번 동계체전 휠체어컬링 종목에서 종합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는 청각 여자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관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을 기대한다. 아이스슬레지하키 종목은 강원도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지만 국가대표 출신 한민수, 이해만 선수가 복귀하어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총감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여러 우려가 있지만 그 동안 동계체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서울시 선수단이 안전사고 없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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