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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190829] 제13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 대회 개최
홍보협력팀
2019-09-09 10:21:16
조회 1,650
[보도자료]제13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 개최(8.29.).hwp (46.4 MB)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는 한강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한강횡단을 통한 도전정신을 함양하고자『제13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 대회』를 8월 31일(토) 오전 10시 한강 잠실지구를 출발하여 뚝섬지구에 이르는 1.6km 구간을 개최한다.
□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2007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는 장애인 100명과 비장애인 200여명이 한강건너기 도전에 나선다.
□ 또한 장애인부는 장애유형 및 장애등급별 순서를 정해 안전요원과 1대1로 출전하며,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 모두 기록 및 순위경쟁 경기가 아닌 완영경기로 진행한다.
□ 이번 대회를 위해 한강에는 잠실 한강공원과 뚝섬 한강공원 양쪽에 2열의 로프가 설치되고 200여 명의 인명 구조요원과 구조용 보트, 119 구조선, 스킨스쿠버가 투입 될 계획이다. 또한 완주 후에도 의료진 체크, 저체온증 대비 온열탕 설치, 보온수건 및 냉?온수 지급, 샤워시설 구비 등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장애인 한강건너기 대회는 단순히 수영을 통해 한강을 건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토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림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는 대회이며 평소 기회가 많지 않은 한강 도하에 안전하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2007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는 장애인 100명과 비장애인 200여명이 한강건너기 도전에 나선다.
□ 또한 장애인부는 장애유형 및 장애등급별 순서를 정해 안전요원과 1대1로 출전하며,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 모두 기록 및 순위경쟁 경기가 아닌 완영경기로 진행한다.
□ 이번 대회를 위해 한강에는 잠실 한강공원과 뚝섬 한강공원 양쪽에 2열의 로프가 설치되고 200여 명의 인명 구조요원과 구조용 보트, 119 구조선, 스킨스쿠버가 투입 될 계획이다. 또한 완주 후에도 의료진 체크, 저체온증 대비 온열탕 설치, 보온수건 및 냉?온수 지급, 샤워시설 구비 등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장애인 한강건너기 대회는 단순히 수영을 통해 한강을 건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토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림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는 대회이며 평소 기회가 많지 않은 한강 도하에 안전하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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