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특별시선수단 해단식 개최 - 강현주 선수 등 374명의 선수 및 지도자 개인 포상금 지급 - 골볼 외 9개 가맹단체 종목 입상 포상금 지급 - 골볼 서민지 선수 주최측 선정 재미선수단 격려금 전달 |
□ 지난 12월 4일 호텔프리마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울특별시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특별시선수단은 총 156,079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하였으며, 선수단은 금메달 86개, 은메달 104개, 동메달 108개 총 298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 이번 해단식에서는 박은수 부단장을 비롯해 서울시 종목별 선수단, 기타 관계자 등 총 230명이 참석하여 활동영상 상영, 포상금 수여, 만찬 등이 진행되었다.
□ 이번 대회에 입상한 374명의 개인별 선수 및 지도자에게는 선수부는 금 100만원, 은 70만원, 동 50만원, 동호인부는 금 65만원, 은 45만원, 동 35만원을 지급되었으며, .
□ 또한 종목 입상한 골볼 등 9개 가맹단체에는 종목우승 300만원, 종목2위 70만원, 종목3위 50만원이 지급되며 전년대비 가장 성적이 향상된 육상연맹에는 성취상과 7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였다.
□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서울특별시선수단은 내년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달성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