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제2회 서울특별시 어울림풍선배구대회" 개최 |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 이하 장애인체육회)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오는11월 13일(월)
제2회 장애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제2회 서울시 어울림 풍선배구대회를 개최한다.
□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림으로서 장애인의 편견을 없애고 체육을 통해 함께하는 사
회를 만들고자 서울시 관내 특수학급 등 35개 팀 350여명이 참가한다.
□ 제2회 장애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풍선배구대회는 서울시 교육청과 장애인체육회에서
특수학급 및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017년 3월부터 풍선배구 교실을 운영하였으며, 교실
에 참여한 학생 및 성인들이 참가하고 본 대회를 통해 체육활동의 긍정적 측면을 알려 장애인
과 비장애인이 함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한 어울림 문화 확산을 통하여, 지난 2016년 11월부터
제1회 어울림 풍선배구 대회를 개최해왔다.
풍선배구는 배드민턴 코트를 사용하여 네트로 나눠진 각각의 코트에 1팀 6명씩 들어가 풍선으로 하는 배구경기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6~10회 이내에 전원이 풍선을 터치하여 상대코트에 넘기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