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장애인탁구팀, 18회 대한장애인협회장배 대회 금 2, 은 1 입상
○ 서울시청 장애인탁구팀(감독 박재형)이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 출전,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 김영건 선수(TT4)와 정영아선수(TT4)가 개인전 1위에 올랐으며, 정지남 선수(TT4)가 개인전 2위로 은메달, 김 옥 선수(TT3)가 개인전 4위로 모든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리 시의 이름을 빛냈다.
○ 특히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김영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며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으며, 박재형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 선수단을 훈련, 인솔한 박재형 감독은 “함께 훈련한 보람을 안겨 준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 기술적 훈련 외에도 심리훈련과 정신력 강화를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켜 더욱 발전하는 서울시청 장애인탁구팀이 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