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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D] 서울시청 장애인탁구팀의 재능나눔 스토리

홍보팀

2015-03-02 10:52:28

서울시청 장애인탁구팀의 재능나눔 스토리

재능을 나누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서울 장애인체육!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탁구팀도 이를 위한 재능나눔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코리아탁구 체육관에서는
월 2회에서 4회 가량, '해피존 및 강동구장애인체육회 재능나눔’이 진행됩니다.
지난 2012년 창단 이후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울시청 장애인탁구팀의 박재형 감독 외 4명의 선수
(정지남, 정영아, 김 옥, 김영건) 들은 해피존과 강동구장애인체육회 등록 선수들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함께 훈련함으로써
서울 선수들의 기술 향상과 자신감 확충, 그리고 멘토와 멘티 관계 형성을 통한 어울림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7일(금)에도 변함없이 재능나눔이 진행됐습니다. 서울시청 팀과 재능나눔 참가 선수들은 서로 소개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준비운동과 기본기 배우기, 체험소감 나누기 등 약 90분 가량의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