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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D]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오세훈회장(서울시장)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서울시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방문

관리자
2008-07-28 09:39:45
조회 2,672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오세훈 회장(서울시장)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서울시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방문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오세훈 회장(서울시장)이 베이징장애인올림픽을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찾았습니다. 오세훈 회장은 지난 7월 24일(목, 10:40 ~ 11:00),  태릉국제사격장을 방문해 서울시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격려 방문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장애인올림픽 첫 출전을 맞아 서울을 대표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서울시 소속 장애인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세훈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자연스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서울시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표하여 오세훈 회장과 만난 선수는 총 8명(역도 3, 사격 1, 탁구 1, 축구 3)으로, 그중에는 장애인올림픽 여자 부분 최다 금메달(5개) 수상자 김임연 선수(사격부분)와 1984년부터 1996년 장애인올림픽까지 4연패를 달성해 단일 종목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금종 선수(역도52kg)가 있었습니다. 오세훈 회장(서울시장)은 시각장애 축구선수(박명수.오용균.김재식)들에게 시각장애축구의 원리에 대해 물어보며 ‘보이지 않는 축구장’에서 훌륭한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2008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서울시소속 선수단은 총 32명(선수 14명, 임원 18명)으로 양궁, 육상, 보치아, 역도, 사격, 수영, 탁구, 휠체어테니스, 사이클, 핸드사이클, 휠체어펜싱, 축구, 조정 등 13개 종목에 참가합니다. 양궁 정영주, 사격 김임연, 수영 민병언, 탁구 김경묵 선수는 탑팀 (베이징장애인올림픽을 대비해 금메달을 확실히 획득하고자 구성된 엘리트 팀)에 소속되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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