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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D Newsletter:: 일곱번째이야기 2008.07.21

관리자
2008-07-23 13:55:51
조회 3,234
www.ssad.or.kr 2008.07.21

첫  번 째  이야기 ★  제 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시.도 대표자 회의 참석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차 시.도 대표자 회의가 광주광역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16개 시ㆍ도 장애인체육회 임ㆍ직원 및 종목별 감독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각 시.도가 협조해야 할 사항들이 전달되었고, 대진표 추첨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두  번 째  이야기  ★  장애인스포츠지도자 연수(체육인재육성재단 지원사업) 유관기관 회의 개최

본회와 한국체육대학교는 오는 8월 4일(월) ~ 14일(목) 까지 실시되는 ‘장애인스포츠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의 세부계획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장애체육인의 유형별, 종목별 특성에 적합한 운동 지도 및 건강교육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작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장애인스포츠지도자 연수’는 이론과 실기를 접목, 보다 체계화된 장애인스포츠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세  번 째  이야기  ★  2008 전국장애청소년체육대회 관련 회의 개최

전국장애청소년들의 한마당 축제가 될 2008 전국장애청소년체육대회(2008.10.28 ~ 10.31)가 3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한 실무자회의가 열렸습니다. 골볼, 보치아, 수영, 씨름, 육상, 축구, 탁구 등 정식 7개 종목과 e스포츠(시범종목), 실내조정(전시종목)을 담당하는 연맹임원 및 감독, 본회 관계자들은 미래 장애인스포츠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토의했습니다.

네  번 째  이야기  ★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3차 임원회의 및 반도핑 세미나 개최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세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제 3차 임원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본회 경기운영 팀과 각 종목별 연맹 임원 및 감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대진추첨 결과에 따른 종목별 예상획득 메달을 전망하고 그에 따른 강화훈련 실시 준비사항 등을 토의하였습니다. 또한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기획운영 팀 고광섭 팀장의 반 도핑 세미나도 실시되어 도핑방지규정 위반의 정의와 금지약물 종류 및 금지방법 등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국민체육진흥법(법률 제8276호)의 규정에 의거 2007년 발족, 선수의 건강과 권익보호 및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란 구호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포츠, 육상... 지난 2002년 10월 한국장애인육상경기연맹이 출범된 후, 2006년 3월 대한장애인육상연맹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한국 장애인육상은 발전 궤도에 들어서게 됩니다. 지난 2004년 아테네장애인올림픽에서는 100m 금, 200m 금, 400m 은메달을 따낸 홍석만 선수의 선전과 더불어 남자 포환과 곤봉에서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한 박세호 선수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는 금 1, 은 1 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한국장애인육상팀이 트랙부터 필드경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 경력사항
2007년 : IWAS  Would Championships 100X4 은메달
2008년 :
  ·T54  200m  12위     26,58  0  Ibach  Switzerland 
  ·T54  400m  23위     50,88  0  Ibach  Switzerland 
2008년 : Swiss Racing Series 200m 6위, 400m 10위
★ 경력사항
2007년 : 국가대표팀 트레이너
2008년 : 베이징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팀 트레이너
★ 자격 및 면허사항
1998년 : P.N.F (BASIC)코스 수료  <물리치료사교육>
2007년 : 스포츠마사지사 2급

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양궁은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며 ‘신궁’이라는 찬사를 들어왔습니다. 현재 장애인 양궁도 84년 장애인올림픽, 88년 장애인올림픽 등을 거치면서 실력이 월등히 향상되었고 지난 2004년 제12회 아테네장애인올림픽에서는 남자 통합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소속 박용석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는 한국 장애인 양궁팀은 총 9개의 메달이 걸린 이번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서 2~3개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묵묵히 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 경력사항
1999년:제7회시드니아태대회감독
2000년:제11회호주시드니장애인올림픽대회감독(금2개획득)
2001년:제3회체코세계선수권대회감독(종합우승)
2002년:제8회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감독(종합우승)
2004년:제12회그리스아테네장애인올림픽대회감독(금1개획득)
2006년:제9회쿠알라룸푸르아태장애인경기대회감독(종합우승)
2008년:2008IPC아시아오세아니아선수권대회감독(종합우승)
★ 경력사항
2000년:제11회호주시드니장애인올림픽대회(개인은)
2001년:제3회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개인동,단체금)
2002년:제8회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개인금,단체금)
2003년:제4회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단체금)
2004년:제12회그리스아테네장애인올림픽대회(개인은,단체금)
2005년:제5회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단체금)
2006년:제9회쿠알라룸푸르아태장애인경기대회(개인은,단체금)
 

 

★ 경력사항
2006년:제9회쿠알라룸푸르아태장애인경기대회(개인동,단체금)
2008년:2008IPC아시아오세아니아선수권대회(단체금)
★ 경력사항
2002년:제8회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단체금) 

 

보다 높은 하늘이 눈부셨던 지난 29일(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서울특별시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어울림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 체육교육의 메카인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장애청소년을 비롯한 500여 참가자에게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광개토왕 풍물패와 국방부 군악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이상민 자유선진당 국회의원과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용(제18대 국회의원)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대회사로 본격적인 대회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전에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경기장 안을 돌아다니며, 뉴 스포츠(①체험형:티볼,후크볼,볼로볼,플라잉디스크. ②경기형:커롤링,셔플보드,스포츠찬바라,핸들러,전자다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청룡 팀과 백호 팀으로 나뉘어 OX퀴즈, 줄다리기, 복합릴레이, 공굴리기, 하늘높이슛. 소망탑쌓기 등의 경기를 즐겼습니다.

대회선언 : 윤석용 부회장

스포츠찬바라

커롤링

식전공연 : 광개토왕 풍물패

티볼

전자다트

이외에도 솔소리단 경기민요 팀과 라디아 밸리댄스 팀의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중식 : 양푼속사랑 후원

식후공연 : 솔소리단 경기민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룬 구성방식과 시각장애와 지적장애는 보호자와 함께 경기가능토록 한 경기규칙의 변형 등은 어울림이라는 대회 명을 실천하며 보다 많은 참여와 즐거움을 이끌어냈습니다.
   들에겐 의 기틀을 마련하고,
 에게는 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한 이번 대회가 앞으로도 발전을 거듭해 서울시민의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래봅니다.

식후공연 : 라디아 밸리댄스

공굴리기

소망탑쌓기

복합릴레이

OX퀴즈

하늘높이 슛


“장애인체육회인데 운동선수를 인터뷰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처음에 연락받고 좀 의아했어요.” 수화통역사의 합석이 여의치 않아 환한 웃음과 반가운 몸짓으로 인사를 대신한 박감독과의 인터뷰는 종로 3가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수화사랑 까페에서 이루어졌다. “처음엔 취미삼아 교회친구들을 캠코더로 찍어서 보여줬는데, 좋아하더라고요. 음성언어만이 사람들과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이 그렇게 유용한 수단이 될 줄은 몰랐어요.”
세 살 무렵 앍은 중이염의 후유증으로 청력을 잃은 박재현 감독은 수화통역사가 나오지 않는 텔레비전과 자막이 없는 영화를 마주하며 농인들을 위한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앞만 보며 달려온 지 3년... 박 감독과 스태프 3명, 그리고 20여명의 서포터가 함께 하는 데프미디어는 20분 남짓의 단편영화를 12편이나 제작했다.
영화에 대한 열정만으로 완성시킨 첫 번째 영화 ‘친구’를 시작으로 일산인권영화제에 초청된 ‘소리없는 절규’, 장애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된 ‘어느 애비의 삶’, 서울 및 부산인권영화제등에 초청되어 상영된 ‘그림의 떡’등, 박 감독이 만든 영화는 총 12편, 11번째까지는 모두 흑백의 무성영화였다.



“그땐, 농 영화라는 장르도 낯설고, 소리도 없는 마당에 차라리 흑백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없는데, 컬러영화를 제대로 만들 자신도 없었고요. ”
수화통역사가 지원되는 영화학교가 있으면 언제든지 입학하고 싶다고 말하는 박 감독은 다양한 영화서적과 경험을 통해 영화제작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접목시키고 있었다. 지난 3년간의 내공을 바탕으로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감독으로 발돋움하는데 자신감이 생긴 그는 2008년 6월 12번째 영화에서 드디어 초천연색 영화 ‘ 데프 에이아이(Deaf A.I)' 를 선보였다.

전에 한겨레영화연출학교 6개월 과정을 다녔는데요, 건청인이 농인을 가르치는 데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제가 실력 있는 농인감독이 되어 후배를 양성하고 싶습니다. 한국인 감독으로는 신상옥 감독님을 존경해요. 1970년대 남다른 시각으로 청각장애 부부의 삶을 그린 영화 ‘만종’을 제작하셨거든요.”
농인이 자유롭게 영화를 만들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농인미디어센터를 개설하고 싶다는 박재현 감독은 아우성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마음을 움직이는 표정으로, 가슴을 울리는 몸짓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건네줄 것이다.

  

한국 장애인수영의 중추적 역할을 도모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장애인수영연맹은 2006년 12월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인증을 받고, 2008년 1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의 지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2006년 창립 이후, 태안바다수영대회, 해운대 바다수영대회, 제주 해협횡단수영대회 등의 국내대회를 비롯해 독일 베를린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참가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서울시장애인수영연맹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08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민병언, 최나미 선수가 소속되어 있기도 합니다. 

지난 2년 동안의 활발한 활동을 입증하듯, 현재 양천, 서부, 노원, 강북, 광진 등 5개 클럽 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 서울시 25개 지역구 모두에 클럽 팀이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서울시장애인수영연맹은 장애인 수영의 저변확대와 기량 향상을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서울 체육고등학교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장애인수영대회의 참가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구별 장애인수영생활체육대회도 유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애인수영이 체계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심판강습회, 수상인명구조원교육, 등급 분류사 양성, 장애유형별 수영교육프로그램 계발 등 다양한 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과학적인 훈련체계와 상비군제도를 도입하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위 탈환은 물론 장애인수영계의 박태환이 탄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회장 우순옥

전무이사 김성호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이라는 체육활동을 매개로 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
서울특별시장애인수영연맹은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시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래프팅교실 개최
일       시 : 7월 17일(목) ~ 19(토) 
장       소 : 강원도 홍천강 
참가인원 : 총 117명 
주       최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주       관 :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후       원 :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재정후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2008 계절스포츠 수상스키교실
일       시 : 7월 28일(월) ~ 8월 6일(수) 
장       소 :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참가인원 : 총 200명 
주       관 : 서울특별시장애인수상스키협회  
재정후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세훈 회장(서울시장) 베이징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서울시소속) 격려 방문

일       시 : 7월 24일(목)  
장       소 : 태릉 역도경기장 
내       용
   본회 오세훈 회장이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서울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태릉 선수촌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 및 응원

서울특별시 론볼 클럽 동호인 제2차 대항전
일       시 : 7월 30일(수)  
장       소 : 한강 망원지구 론볼장 
주       최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주       관 : 서울특별시장애인론볼연맹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9(잠실1동 10) 잠실종합운동장내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대표전화:02)220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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