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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D Newsletter:: 여섯번째이야기 2008.07.03

관리자
2008-07-23 13:48:10
조회 2,907
www.ssad.or.kr 2008.07.03

첫  번 째  이야기    ★  제 1회 지적장애인 파크골프대회 주관

서울카톨릭지적장애인시설협의회가 주최하고 본회가 주관한 제1회 지적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계속되는 장마비도 비켜간 하늘은 180명 지적장애인들의 경기를 응원했고, 파크골프를 처음 접한 참가자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에 임했습니다. 4인이 한 팀을 이루어 치러진 단체전에서는 가난한 마음의 집 소속 김길수,김영수,나성호,박성원님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고,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박성원 선수(가난한 마음의 집)가 여자부에서는 나영희 선수(맑음터)가 우승했습니다. 번외경기로 펼쳐진 퍼팅이벤트에서는 약 5m정도의 거리에서 공을 쳐 홀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홀인원에 성공해 상품을 받았습니다. 비장애인보다 더 예리한 눈빛으로 공을 응시하던 모습과 자신이 친 공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순간 환호하던 그들의 모습에서 장애는 진정 다름이 아닌 개성임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대회에 참가한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지적장애인단체 10개소
가난한 마음의 집. 맑음터. 바오로교실. 비둘기작업활동시설. 비둘기주간보호시설. 
사랑손작업활동시설. 성지작업활동시설. 성모자애복지관. 해찬나래. 햇빛자리.

*(주) 더휴컴퍼니 권성재 본회 이사님께서 티셔츠를 후원해주셔서 참가선수들을 더욱 기쁘게 했습니다.

두  번 째  이야기     ★  서울특별시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어울림체육대회 제2차 실무자회의 개최

오는 29일(일) 개최되는 ‘서울특별시장애청소년과 함께 하는 어울림 체육대회’의 실무자들이 24일(화), 본회에서 두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보다 많은 즐거움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참석자들은 어울림이라는 대회 명을 실천할 수 있는 팀 구성 방법 (예.여성,휠체어,지적장애,초등학생,보호자1인이 한 팀을 이룸), 경기규칙 (예.시각장애와 지적장애는 보호자와 함께 경기가능 함) 등을 세밀하게 검토했습니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관계자, 한국 뉴스포츠 협회 및 서울가원라이온스 클럽 임원, 트라포스 ENT 직원, 장애인체육문화연구원 원장, 기쁜우리체육센터 부장 등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여 내실 있는 대회를 만드는데 기여했습니다.

세  번 째  이야기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제4차 이사회 개최
지난 26(목), 본회 윤석용(제18대 국회의원) 부회장과 9명의 이사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제4차 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정금종 사무처장(본회 이사)의 2008년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처무규정 개정, 위임전결처리 규정 개정, 추가인원 선임, 가맹경기단체 승인, 상벌위원회 운영규정 등의 안건이 논의되었으며, 서울시체육과 임동국 팀장과 장애인체육팀 박경환 팀장도 참석해 본회가 서울시장애인체육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힘을 보탰습니다.
네  번 째  이야기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서울특별시생활체육협의회 합동 직원소양교육 실시
본회와 서울특별시생활체육협의회 임.직원 일동은 지난 27일(금), 본회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생활체육발전을 위한 자신의 역할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교육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최원현 사업조정실장의 특강으로 이루어졌으며, 최원현 실장은 장애인체육발전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생활체육확대를 위한 두 기관의 협조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후 서울특별시생활체육협의회와 본회 임.직원은 친목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 및 행사를 개최하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다섯 번 째  이야기  ★  2008서울특별시장배 생활체육전국장애인볼링대회 개최

지난 6월 28일(토) 노원구에 위치한 건영볼링장은 전국장애인볼링가족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본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한 2008 서울특별시장배 생활체육전국장애인볼링대회는 가이드레일을 따라 이동하며 멋진 경기를 펼친 시각장애인부터 휠체어와 볼링공사이의 균형을 조절하며 스트라이크를 이끌어낸 휠체어장애인까지 200여 장애인(시각.청각.지적.척수장애와 절단 및 기타장애. 뇌성마비 등)선수들이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여섯  번 째  이야기 ★  서울특별시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어울림체육대회 개최

청명한 가을하늘보다 높은 하늘이 눈부셨던 지난 29일(일), 본회가 주최한 서울특별시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어울림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 체육교육의 메카인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장애청소년을 비롯한 500여 참가자에게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광개토왕 풍물패와 국방부 군악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이상민 자유선진당 국회의원과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용(제18대 국회의원)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대회사로 본격적인 대회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전에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경기장 안을 돌아다니며, 뉴 스포츠 (①체험형:티볼,후크볼,볼로볼,플라잉디스크.②경기형:커롤링,셔플보드,스포츠찬바라,핸들러,전자다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청룡 팀과 백호 팀으로 나뉘어 OX퀴즈, 줄다리기, 복합릴레이, 공굴리기, 하늘높이슛. 소망탑쌓기 등의 경기를 즐겼습니다.
이외에도 솔소리단 경기민요 팀과 라디아 밸리댄스 팀의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룬 구성방식과 시각장애와 지적장애는 보호자와 함께 경기가능토록 한 경기규칙의 변형 등은 어울림이라는 대회 명을 실천하며 보다 많은 참여와 즐거움을 이끌어냈습니다. 
청소년들에겐 건전한 신체활동 및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중. 장년층 에게는 체육활동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한 이번 대회가 앞으로도 발전을 거듭해 서울시민의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래봅니다. 

* 어려운 이웃과 함께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양푼속사랑"(회장:임영길)에서 "밥차"를 후원해주셔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2회 장애인수영 한강건너기 2008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

일        시 : 2008년 7월 12일(토) 11:00
장        소 : 한강 (출발:잠실지구⇒도착:뚝섬지구)
참가규모 : 2,000여명
길        이 : 약 1.6km
주        최 : 서울특별시장애인수영연맹
후        원 : 서울특별시, MBC. 대한인명구조협회
재정후원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일       시 : 2008년 7월 20일(일) 09:00
장       소 :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주       최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한장애인체육회
                  언론방송사 등
재정후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SSAD 뉴스레터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식지입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의 다양한 모습을 실을 수 있도록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담당자 : 총무기획팀 전희선 (eclove97@hotmail.com)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9(잠실1동 10) 잠실종합운동장내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대표전화:02)220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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