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가 오는 5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이틀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조정연맹과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주관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는 전국 9개 시도에서 지체·지적·시각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수상 종목과 실내조정 종목으로 구분되어 총 21개의 세부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울특별시에서는 선수 49명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선수단은 지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 우승으로 대회 10연패를 달성하며 꾸준한 강세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정희영 부회장(숭실사이버대학교 스포츠재활복지학과 교수)은 “날씨가 부쩍 더워진 만큼 안전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대회는 지난 탁구대회에 이어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두번째 시장배대회로 오는 10월까지 총 10개 종목의 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장애인스포츠 중심 도시로서 서울시의 위상 강화가 기대된다.

※ 사진은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