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를 맞는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는 지체·지적·청각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527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랭킹포인트가 부여되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국 랭킹 경쟁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 단위 교류를 통해 장애인 탁구 종목의 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경기 운영은 국제탁구연맹(ITTF) 공식 규정을 준수하여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정희영 부회장(숭실사이버대학교 스포츠재활복지학과 교수)은 “그동안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노력의 결실이 뜻깊게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탁구 종목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0개 종목의 서울특별시장배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체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