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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40913]2024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홍보협력부
2024-09-20 14:37:51
조회 184
2024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선수단 5,000여명 참가
- 1위 중랑구, 2위 동대문구, 3위 송파구, 화합상 강남구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가 주최하는 ‘2024 서울특별시장애인 생활체육대회(이하 생활체육대회)’가 9월 11일(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2007년부터 시작 된 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체육복지 실현을 목표로 2010년부터는 자치구별 대항전으로 진행되어 서울 특별시 대표 대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 올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선수단 5,000명(자치구선수단 3,500명, 운영진 1,500명 등)이 참가하였으며 총 19개(동호인종목 6, 화합종목 4, 체험종목 9) 종목으로 진행 되었다. 작년 ‘화합종목’이었던 ‘한궁’이 ‘동호인종목’으로 변경 되는 등 작년 대회 에 비해 종목별 경기에 대한 차이를 볼 수 있었으며 동호인종목 4가지(파크골프, 보치아, 축구, 농구)는 사전대회를 통해 앞서 완료되었다.
 
□ 개회식은 자치구별로 기수단과 함께 선수단이 입장하며 생활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만호 마술사’, ‘LED 브라스밴드’, ‘대북 포퍼먼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풍부한 개회식이 이루어지며 작년 우승 자치구였던 노원구의 우승기 반환식이 진행되었다.
 
□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의 대회사가 있었으며 안내견 ‘조이’와 함께 한 김예지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김경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서강석 송파구청장,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황재연 수석부회장과 정희영 부회장 등 여러 내빈들이 생활체육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선수 들을 응원하였다.
 
□ 생활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목별로 열정 가득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동호인종목 파크골프에서는 동대문 구, 보치아는 성북구가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는 성북구(장애인), 성동구(비 장애인)가 각각 우승했으며 농구는 노원구가 우승했다. 조정에는 중랑구(4인), 영등포구(2인)가, 한궁은 동대문구가 우승을 차지했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동심을 보여 준 화합종목에서도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그 결과 슐런은 동대문구가, 플로어컬링은 용산구가, 줄다리기는 성북구가, 스크린 사격은 금천구가 우승을 가져갔다.
 
□ 이번 2024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종합우승은 중랑구가 차지하였다. 작년 생 활체육대회에서 아쉽게 2위를 했던 중랑구는 이번 대회 1위를 통해 기쁨을 만끽하였다. 뒤이어 2위는 동대문구, 3위는 송파구가 차지했다. 또한 종목별 경기단체(동호인종목 6, 화합종목 4)의 추천을 통한 화합상은 강남구에게 돌아갔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황재연 수석부회장은 “25개 자치구가 한 자리에 모여 대회를 이루는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다. 경쟁을 떠나 건강한 스 포츠 정신을 보여주었던 모든 선수들의 모습이 감명 깊었다. 앞으로도 서 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더 많은 선수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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