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대회와 다르게 제3회 대축전에서는 수영,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파라트라이애슬론, 스크린골프, 조정, 낚시 등 8종목에서 10종목으로 확대되었고 참가선수단이 1,122명에서 1,199명으로 늘어나는 등 대회규모 또한 커졌으며 낚시는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 이번 제3회 전국어울림대축전이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서울특별시 선수단은 총134명(선수 98명, 임원 및 관계자 36명)으로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 한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황재연 수석부회장은 “이번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대축전을 통해 서울특별시에서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가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문화의 장이 넓어지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 한편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대축전 개회식은 14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