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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4051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서울특별시 선수단 15개 종목 총 227명 참가

홍보협력팀
2024-05-13 09:47:35
조회 751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서울특별시 선수단 15개 종목 총 227명 참가
 
-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행
- 김윤지 선수를 뒤이을 선수 기대주 발굴 기대


□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서울특별시 선수단(단장 오세훈)이 15개 종목 총 227명 출전한다.
 
□ 서울특별시 선수단은 오는 14일(화) 전라남도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전국장애학생체전에 골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등 5개 육성종목과 농구, 디스크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조정, 축구, e스포츠, 슐런 등 10개 보급종목인 총 15개 종목에 227명(선수 116명, 임원 및 보호자 등 111명)이 참가한다.
 
□ 지난해 제18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서 서울특별시 선수단은 60개의 메달(금 17, 은 26, 동 17)을 획득하였다. 올해 역시 많은 입상에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 현재 동, 하계 종목을 넘나드는 서울특별시 김윤지 선수 또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 3관왕을 했던 경력이 있다. 김윤지 선수는 전국 장애인학생체전을 시작으로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는 노르딕 스키 4관왕을 수상하였다. 또한 대회 '최우수선수상(MVP)'를 수상하며 스포츠인으로서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국장애인학생체전에서도 김윤지 선수를 이어 육상, 수영, 골볼, 보치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재능있는 서울특별시 신인 선수들의 발굴 예상을 기대해본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황재연 수석부회장(부단장)은 "장애학생 선수들의 노력들이 이번 대회에서 빛을 바라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경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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