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교실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송파구 발달장애청소년들의 "꿈나무 배드민턴 교실"이
이번 7월부터 통합의 시초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과 함께 배드민턴게임을 즐기기위해
인근 학교 청소년 5명과 화,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송파배드민턴체육관에서
즐겁게 배드민턴을 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예상했던 기우와 염려를 뒤로 하고 이제는 서로 게임룰을 만들면서
복식게임도 즐기고 장애친구를 배려하며 화이팅도 외치며 함께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어 참 기쁩니다.
이런것들이 밑바탕이 되어 우리 장애친구들이 지역사회내에서 비장애분들과
운동도 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환경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